구글 타겟팅 광고 종류

오프라인에 비교한다면 온라인 광고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타겟팅 광고이다.

타겟팅 광고는 한정된 예산 중에서 우리가 알릴 브랜드나 상품에 관심이 있을 만한 사람들에게 노출을 통해 알리는 것을 말한다.

그럼 타겟팅의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online advertising

 

광고 노출을 관련 대상으로 제한하는 것이 타게팅 광고인데 세가지로 나누어진다.

 

 

관심과 구매 의향이 많은 타겟으로 광고 노출을 제한함으로 대체로 구매 전환 효율이 좋다.
단점으로는 노출수가 점점 줄어들 수 있지만 구글에서는 큰 제약 사항이 아니다.

광범위한 광고를 목표로 하지 않는 한 구글광고에서는 타겟팅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딸에게 줄 졸업 선물’을 검색한 사용자는 이미 기념일에 대한 선물이라는 큰 주제로 쇼핑,선물,졸업이라는 키워드에

대한 명확한 관심사와 구매의도를 가지는 잠재고객으로 이미 타겟팅이 된다.

 

---

• 관심분야의 타겟팅은 광고하려는 상품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로 노출 타겟을 잡는다.
• 주제에 맞는 타겟팅은 우리의 상품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사이트나 미디어 콘텐츠등으로 제한한다.
• 인구 타겟팅은 상품에 대해 관심이 많은 연령,성별,소득수준등으로 타겟을 잡는다

---

 

인구수, 일정, 기기별 타겟팅은 상대적으로 단순하다.

30대 대상의 화장품 광고라면 연령대 35-44세, 출퇴근 시간에 광고 경쟁 입찰가를 높이는 구조이다.

반면, 사용자나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타겟팅은 작동원리나 방식 그리고 마케팅 구조에 따라 적합한 광고 방식이

다르며, 광고뿐 아니라 랜딩페이지 영향 역시 크게 작용하니까 좀 더 세분화되고 구체적인 접근방식과 이해가 요구된다.

세부화되고 구체적인 데이터 추출과 가공은 구글 애널리틱스와 같은 툴의 사용이 적극 필요하다.

 

검색 수요가 많지 않거나, 클릭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 검색 광고에 설정해둔 예산을 소진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미 안정화가 된 광고 건에 대해선 부가적인 타겟팅은 오히려 광고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다.

반드시 타겟팅 설정이 필요한 경우는 관찰 옵션을 사용하여 광고 도달하는 수치 예측을 해보길 바란다.

 

다음 시간에는 사용자 대상 타겟팅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